국토교통부는 수도권 내 안정적 주택 공급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공공택지 84만호, 정비 39만호, 기타 4만호 등 127만호주택을 ‘20년부터 순차적으로 공급한다고 8.13(목) 밝혔다.
- 공공택지 물량은 현재까지 입지선정 또는 지구지정이 완료되어 ‘20년 이후 입주자모집(공급 기준시점)이 예정된 부지이며, 신규 택지 후보지도 상시 관리 중으로 시장상황에 따라 추가 공급할 계획임.
- 정비사업은 사업시행인가를 받아 ‘20년 이후 입주자 모집이 예정된 기존사업장과 금번에 도입하는 고밀재건축·공공재개발을 통해 공급할 계획임.
- 서울시에 36만 4천호, 인천시에 15만 1천호, 경기도에 75만 7천호를 공급하며, 이중 서울시는 공공택지를 통해 11만 8천호, 정비사업을 통해 20만 6천호, 기타 4만호 등 총 36만 4천호를 공급함.
<참고>
1. 수도권 127 만호 공급계획
2. 서울 주요 사업 위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