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디지털 뉴딜, 「데이터 댐」의 핵심 인공지능(AI) 데이터 품질 표준안, 국내외 표준화 추진
-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정보통신정책실 인공지능기반정책관 인공지능기반정책과 2020.10.06 14p 보도자료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디지털 뉴딜 ‘데이터 댐‘의 핵심자원인 인공지능(AI) 데이터 관련 품질의 개념과 범위, 세부 요구사항 등을 정립한 표준안을 개발하고,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TTA) 단체표준으로 만들기 위해 10월 6일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 내의 단체 표준화 기구에 공식 제안했고, 관련 전문가 등의 의견수렴 절차를 거쳐 ‘21.6월에 최종 채택·확정될 것으로 전망된다고 10.5(월) 밝혔다.
- 또한, 앞으로 관련 내용을 국제표준화 성과로도 이어질 수 있도록 추진할 계획임.
- 이번 표준안에서 인공지능 데이터의 품질을 “인공지능 기술에 활용되는 데이터가 다양성, 정확성, 유효성 등을 확보하여 사용자에게 유용한 가치를 줄 수 있는 수준”으로 정의했고, 이는 데이터가 적정한 절차와 요구사항, 규격 등으로 처리되는지에 따라 좌우되며 인공지능 기술과 서비스의 성능을 좌우하는 핵심요소임.
-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와 한국정보화진흥원을 통해 기 개발된 ‘인공지능 학습용 데이터 구축 및 품질관리 공통기준(’19년)‘을 해외사례 분석, 인공지능 및 품질관리 전문가 자문 등을 거쳐 보완·구체화하여 이번에 표준안을 개발하게 됨.
- 과기정통부는 이번에 개발된 표준안을 이미 추경사업 과제에 적용하고 있으며,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 내의 단체 표준화 기구 내의 산·학·연 전문가 의견수렴을 거쳐 신속하게 단체 표준화를 추진하고, 앞으로 관련 사항을 국립전파연구원 등을 통해 ‘인공지능 국제표준화회의’에 제안하는 등 국제표준화의 성과로 이어지도록 할 계획임.
<붙임>
1. 인공지능 데이터 품질 표준안 - 요약본
2. 인공지능 데이터 품질 표준안 - 상세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