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다 편리한 절차로 판문점 견학 재개
- 통일부 남북회담본부 회담운영연락과 2020.10.19 2p 보도자료
정부는 11.4(수)부터 새로운 체계로 판문점 견학을 재개한다고 10.19(월) 밝혔다.
- 남북 및 3자 정상회담 개최와 판문점 비무장화로 평화의 공간으로 새롭게 자리매김한 판문점을 보다 편리하게 방문하실 수 있도록 절차를 대폭 개선함.
- 통일부에 판문점 견학지원센터를 설치하여 그동안 여러 기관에 분산되어 있던 판문점 견학 창구를 일원화 함.
- 판문점 견학은 11.4(수) 시범견학 이후 11.6(금)부터 본격적으로 시행될 예정이며 국민들은 판문점 견학지원센터 누리집을 통하여 10.20(화) 10시부터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음.
- 견학 재개 초기에는 아프리카돼지열병과 코로나19 방역 상황을 고려하여 안전한 견학이 될 수 있도록 소규모로 시작하게 됩니다. 앞으로 상황을 예의 주시하면서 견학 횟수와 규모를 점차 확대해 나갈 계획임.
- 새로운 체계의 판문점 견학은 2018년 판문점선언과 군사분야 합의서에서 합의한 대로 판문점의 비무장화와 자유왕래를 실현하는 데 초석이 될 것으로 기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