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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적 해운선사-수출 중소기업 간 상생 협력 첫발
해양수산부 해운물류국 해운정책과 2020.10.29 5p 정책해설자료
해양수산부와 중소벤처기업부는 한국선주협회,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과 함께 10.29(목) 오후 서울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수출중소기업과 국적 해운선사간 상생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 이번 상생협력 협약 체결을 통해 국적 해운선사는 수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선적공간을 우선적으로 제공하기로 했고, 국내 중소기업은 국적 해운선사의 안정적 수익 확보를 위해 장기운송계약 확대 및 이용률 제고에 적극적으로 협조하기로 함.

- 아울러 해양수산부와 중소벤처기업부는 국적 해운선사와 국내 중소기업간 상생 협력에 어려움이 없도록 지원하고, 협약기관간 상생협의체를 구성하여 지속적인 협력관계를 구축하기로 함.

- 또한, 이번 협약을 계기로 대표적인 중소기업지원기관인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과 국적 대표 원양선사 HMM간 ‘수출 물류 핫라인 개설’을 통하여,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 중소기업의 긴급한 수출화물 수요를 접수·취합하여 HMM에 통보하면 HMM은 우선적으로 선적 공간을 배정하는 체계를 구축하기로 함.

- ‘20년 상반기까지 안정세를 유지하던 아시아-미주노선 해상운임은 하반기부터 미국의 소비재 수요 증가, 블랙프라이데이, 크리스마스 등 계절적 수요의 영향으로 물동량이 증가함에 따라 운임이 상승하고, 수출 선적 공간 부족 현상이 발생하고 있는 상황임.

- 이에 HMM에서는 복귀 항로의 화물 확보가 어려워 수익 감소가 예상됨에도 불구하고 국적 대표 원양선사로서의 책임을 다하기 위해 오는 10.31. 4,500∼5,000TEU급 선박 2척을 추가로 투입할 예정이며, 아울러 ‘20.11월~‘21.2월까지 매월 1척 이상의 선박을 추가 투입해 우리 기업의 수출 물류를 지원할 예정임.

- 그러나, 아시아-미주 노선에서의 국적 해운선사 점유율은 7.9% 수준에 불과하며, 한국-미주 노선으로 국한하더라도 국적 해운선사 점유율은 27.6%로 낮은 수준임.

- 따라서 단기적인 선박 추가 투입만으로는 운임 하락과 선적 공간 확보에 한계가 있어, 중장기적으로 안정적인 상생협력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이번 협약을 체결하게 됨.

<참고>
1. 관계기관 업무협약식 개최 계획
2. 국적선사 국내 수출기업 지원 실적 및 계획
3. 해운재건 5개년 계획 추진 실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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