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식약처, 공공데이터 개방·활용으로 디지털뉴딜 지원 본격화
- 식품의약품안전처 기획조정관 빅데이터정책분석팀 2020.11.26 4p 정책해설자료
식품의약품안전처는 국민생활과 밀접한 바이오헬스 분야 공공데이터 총 152종을 12.7(월) 공공데이터포털을 통해 개방한다고 11.26(목) 밝혔다.
- 식약처는 그동안 총 183종의 공공데이터를 단계적으로 개방한데 이어, 이번에는 한국판 뉴딜의 한 축인 ‘디지털 뉴딜’ 사업의 일환으로 ‘20년에만 데이터 152종을 추가로 발굴·개방함.
- 이번에 개방하는 공공데이터는 국민의 데이터 개방수요를 반영하여 선정됐으며, 국민생활과 밀접한 건강기능식품 이상사례 신고현황, 마약류 생산·유통실적 및 취급현황, 희귀의약품 성분 및 제네릭의약품 품목현황, 의료기기 안전정보 등이 포함됨.
- 아울러 식약처는 국민이 공공데이터를 보다 편리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하는 ‘식·의약 데이터 포털(가칭)’을 구축하고 있으며, 2021년 상반기 시범운영 후 확대 시행할 예정임.
- 한편 식약처에서 개방한 데이터는 바이오헬스 분야 신제품과 건강관리 서비스 개발 등에 활용되고 있으며, 실제 공공데이터의 일일 평균 활용건수도 매년 급증하고 있음.
<붙임>
1. ‘20년 식품의약품안전처 API 개방리스트(152종)
2. 공공데이터 활용 창업경진대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