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술기반 벤처·창업기업 복합금융 지원방안
- 중소벤처기업부 창업벤처혁신실 벤처혁신정책관 벤처혁신정책과 2021.01.13 7p 보도자료
중소벤처기업부는 기술기반 창업·벤처기업이 대내외 여건에도 흔들림 없이 유니콘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기술기반 벤처·스타트업 복합금융 지원방안」을 수립해 1.13(수) ‘제26차 비상경제 중앙대책본부 회의 겸 제9차 한국판 뉴딜 관계장관회의’에서 발표했다고 밝혔다.
- ’19년 벤처투자 4조 3,000억원, ’20년 신설법인 12만개(추정), 유니콘기업수 세계 6위, 상장시장에서 혁신 벤처기업들의 약진 등 우리나라의 제2벤처붐이 본격 궤도에 오른 것으로 평가됨.
- 정부는 기술기반 창업·벤처기업의 특성을 감안해 기술개발(R&D)-투자-보증-융자가 결합된 맞춤형 복합금융 제도를 신설하며, 이번 대책을 통해 약 3,000여개사에 3조원 규모의 복합금융을 지원하고 2만여개의 일자리가 창출될 것으로 기대됨.
- 「기술기반 벤처·스타트업 복합금융 지원방안」은 기술기반 혁신 창업·벤처기업을 대상으로 하고 있으며, 기술력은 우수하나 자금 지원시 고위험을 수반하는 기업 특성을 감안해 자금지원기관의 위험도(Risk)를 줄이는 제도 도입이 핵심임.
- ▲실리콘밸리식 복합금융 제도 도입, ▲기술개발 과제(R&D project) 기반 복합금융 마련, ▲복합금융 활용 벤처투자 틈새 보완, ▲복합금융 활성화 기반 조성의 4대 전략 23개 세부 추진과제로 되어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