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는 향후 10년의 건강정책의 방향과 과제를 담은 제5차 국민건강증진종합계획을 1.27(수) 발표했다.
- 2017년부터 수립 준비를 시작한 5차 종합계획은 관계부처와 각 분야 전문가, 학회 등의 심도 있는 논의를 통해 마련됐고, ’20.12.22. 건강증진심의위원회를 통해 심의 된 바 있음.
- 제5차 종합계획은 건강 형평성 지표 관리 강화, 건강 영향평가 도입 추진, 해외 사례를 고려한 건강 위해 품목에 대한 건강증진부담금 부과 수준·대상 연구·논의 등을 주요 과제로 정하고, 건강 형평성 제고를 위한 과제를 통해 성별, 지역별, 소득별 건강 격차 완화도 중점 추진함.
- 종합계획은 총 6개 분과에 걸친 28개 중점 과제를 마련했으며, 더불어 400개의 성과지표를 설정하고, 그 중 건강수명과 건강형평성에 핵심적으로 기여하는 64개 지표를 대표지표로 선정함.
<참고>
1. 제5차 국민건강증진종합계획 기본틀
2. 10년 후 달라지는 모습(대표지표)
3. 건강수명 및 건강형평성 지표의 추이·추계
4. 제4차 국민건강증진종합계획(HP2020) 평가
5. 건강 형평성 제고를 위한 사업
<별첨> 제5차 국민건강증진종합계획(’21∼’30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