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0년 하반기 지역별고용조사 시군별 주요고용지표 집계 결과
- 통계청 2021.02.23 49p 정책해설자료
통계청은 2.23(화) 「2020년 하반기 지역별고용조사 시군별 주요고용지표 집계 결과」를 발표했다.
- (고용률 및 취업자) ◇2020년 하반기(‘20년 10월) 시지역의 고용률은 59.5%로 전년동기대비 1.0%p 하락하였고, 군지역은 67.0%로 0.3%p 하락함 ◇시지역의 취업자는 1,299만 6천명으로 전년동기대비 9만 3천명(-0.7%) 감소하였고, 군지역은 206만 5천명으로 2만 9천명(-1.4%) 감소함.
- (실업률 및 실업자) ◇9개 도의 시지역 실업률은 3.9%로 전년동기대비 0.7%p 상승하였고, 군지역은 1.5%로 전년동기대비 0.2%p 상승함 ◇시지역의 실업자는 53만명으로 전년동기대비 9만 4천명(21.6%) 증가하였고, 군지역은 3만 1천명으로 3천명(11.1%) 증가함.
- (고용률 상·하위 지역) ◇시지역의 고용률은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73.2%), 충청남도 당진시(68.9%), 서산시(67.2%) 등에서 높게 나타났고, 경기도 동두천시(51.7%), 과천시(53.3%), 남양주시(54.1%) 등에서 낮게 나타남 ◇군지역의 고용률은 경상북도 울릉군(84.3%), 전라북도 장수군(79.6%), 전라남도 신안군(77.3%) 등에서 높게 나타났고, 경기도 양평군(59.6%), 전라남도 무안군(60.3%), 경기도 가평군(60.4%) 등에서 낮게 나타남.
- (실업률 상위 지역) ◇시지역의 실업률은 경상남도 김해시(6.2%), 경기도 시흥시(6.1%), 안산시(5.9%) 등에서 높게 나타남 ◇군지역의 실업률은 경상남도 고성군(3.9%), 충청북도 진천군(3.5%), 충청북도 증평군(3.3%) 등에서 높게 나타남.
- (근무지기준과 거주지기준 고용률 차이 지역) ◇전라남도 영암군(33.0%p), 경상북도 고령군(30.5%p), 경상남도 함안군(30.4%p) 순으로 근무지기준 고용률이 거주지기준보다 높게 나타남 ◇경기도 오산시(-18.4%p), 구리시(-17.4%p), 의정부시(-16.9%p) 순으로 근무지기준 고용률이 거주지기준보다 낮게 나타남.
- (이직경험 취업자 비중 상·하위 지역) ◇지난 1년간 이직 경험이 있는 취업자 비중은 시지역(16.5%)이 군지역(14.1%)보다 높게 나타남.
<붙임> 통계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