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소기업 특허제품, 개발부터 판로까지 특허청이 돕는다
- 특허청 2021.02.25 3p 정책해설자료
특허청은 중소기업이 보유한 우수 지식재산(IP)의 제품화를 통해 사업화를 지원하는 “2021년 IP제품혁신 지원사업”의 신청기업 모집을 2.26(금)~3.24(수)까지 한다고 밝혔다.
- 2012년부터 시행 중인 우수 지식재산의 제품화 지원사업인 “IP제품혁신지원사업”은 특허, 실용신안, 디자인 중 1건 이상을 보유하고 있거나, 전용실시권을 가진 중소기업을 지원 대상으로 하며, IP의 제품화 과정에서 발생하는 기술적 문제들을 이종분야의 다양한 특허 분석정보를 활용해 해결하고 검증과 기술보호, 투자유치, 판로개척까지 사업화를 통합 지원함.
- 대표적인 지원 사례로 ▲㈜닷의 이미지 정보 전달이 가능한 시각장애인용 점자교육 디바이스, ▲㈜유비텍의 UVC-LED를 활용해 건조기능을 개선하고 다양한 형태의 젖병을 동시에 건조할 수 있는 젖병건조기, ▲㈜쉐코의 해양 원유유출 시 해수와 혼합된 원유를 신속하게 포집 추출할 수 있는 무인 구동장비, ▲㈜에프티랩의 IoT기반의 소형 라돈 검출기 등의 개발을 들 수 있음.
- 이러한 지원을 통해 기업 매출이 실질적으로 증가되고 고용창출 및 기술보호 효과까지 이어지면서 지원기업으로부터 높은 만족도를 이끌어 내고 있음.
- 본 사업의 지원을 희망하는 기업은 공고기간 중 한국발명진흥회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 가능하며, 서류 및 발표 평가를 거쳐 최종 지원 대상 기업으로 선정되면 신제품기획, 문제해결, 제품고도화 과제 등을 통해 최대 7천만 원 규모의 지원을 받을 수 있음.
<참고> 2021년 IP제품혁신 지원사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