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4개 시·도 국가혁신클러스터, 지역성장 거점으로 자리잡는다
- 산업통상자원부 산업혁신성장실 지역경제정책관 지역경제총괄과 2021.03.03 6p 보도자료
산업통상자원부는 ‘21년도 국가혁신클러스터육성사업 시행계획을 마련하고, 14개 시·도별 2단계(’21~‘22) 사업에 본격 착수했다고 3.3(수) 밝혔다.
- 국가혁신클러스터사업은 지리적으로 인접한 지역의 혁신거점들을 연계하여 지역 신성장거점을 육성하는 균형발전사업의 핵심과제로, 지역별로 대규모 투자가 필요한 기술개발을 지원하고, 클러스터내 기업 유치, 네트워크 구축·운영, 글로벌 연계 등 사업화 촉진을 위한 기업지원 등을 추진하고 있음.
- 2단계에서는 1단계 사업성과를 확산하고 3단계 사업를 준비하기 위하여, 기업수요와 시도별 자율성을 강화하는 방향으로 총 1,812억원을 R&D, 비R&D에 투입할 예정임.
- 한편, 1단계 사업(‘18~’20)에서는 국비 1,203억원이 투입되어 122건의 중핵기업 유치와 649명의 일자리 창출, 1,446억원의 사업화 매출 발생 등 혁신도시 중심으로 한 지역 성장거점화를 위한 토대를 마련함.
- 또한, 산업부는 2단계 사업추진과 병행하여 ‘23년 착수를 목표로 국가혁신클러스터육성사업 고도화를 위한 3단계 사업을 준비 중임.
<참고>
1. 국가혁신클러스터육성사업 개요
2. 국가혁신클러스터 육성 분야 (1단계와 2단계 비교)
3. 주요성과 창출 사례 (‘18∼’20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