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년 산업재해 사고사망 통계 발표
- 고용노동부 산재예방보상정책국 산재예방정책과 2021.04.14 14p 보도자료
고용노동부는 ‘20년 산업재해 사고사망 통계를 확정·발표했다고 4.14(수) 밝혔다.
- (총괄) ‘20년 산재 사고사망자는 882명으로 ‘19년에 비해 27명 증가(3.2%↑)함.
- (업종별) 건설업 사고사망자는 458명(전체의 51.9%)으로 전년대비 30명 증가, 제조업은 201명(전체의 22.8%)으로 전년대비 5명 감소함.
- (규모별) 5~49인에서 402명(45.6%), 5인 미만에서 312명(35.4%)의 사고사망자가 발생하여 전년대비 각각 43명, 11명 증가함.
- (재해유형별) ’떨어짐‘(328명), ’끼임‘(98명), ’부딪힘‘(72명), ’물체에 맞음‘(71명), ’깔림·뒤집힘‘(64명) 순으로 사고사망자가 다수 발생했고, 전년 대비 ’떨어짐‘(19명↓), ’끼임‘(8명↓), ’부딪힘‘(12명↓), ’깔림·뒤집힘‘(3명↓) 등 대부분의 재해유형에서 사고사망자가 감소함.
- (연령별) 전체 사고사망자 882명 중 50세 이상이 72.4%(639명)이며, 이 중 60세 이상이 39.3%(347명)를 차지했고, 특히, 60세 이상 사고사망자는 62명 증가하여(285→347명), 전체 사고사망자 증가폭(27명)을 상회함.
- (외국인) 총 94명의 사고사망자가 발생하여(건설업 46명, 제조업 38명), 전체의 10.7%를 차지(전년도 12.2%)함.
<붙임>
1. 2020년 산업재해 주요 지표
2. 2020년 사고사망재해 주요 특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