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재정부는 IMF가 4.29(목, 현지시간), ‘Mountains after Mountains: Korea is Containing COVID-19 and Looking Ahead‘를 통해 한국 정부의 정책이 코로나의 심각성을 완화하고 경제적 영향을 최소화하는데 성공적이었다고 평가했다고 4.3(금) 발표하였다.
- 한국의 건전한 거시경제 펀더멘털과 과감한 정책대응이 코로나 충격 완화에 기여했다며, 한국 경제는 빠르게 회복중이지만 부문별 회복 양상은 상이하다고 함.
- 또한, 한국 정부는 코로나19 피해 분야를 위해 선제적으로 대응했고, 건전한 거시금융정책 덕분에 한국 금융시스템도 코로나 충격을 상대적으로 잘 대응했다고 평가함.
- 아울러 향후 경제활동이 정상화됨에 따라 성장잠재력 확대와 포용력 강화를 위한 개혁이 필요할 것으로 예상함.
- 한국은 이례적인 경제성장률을 기록중이나, 최근 수십년간 생활수준 개선속도는 여타 선진국 대비 낮은 편이므로, 한국판 뉴딜(‘20.7)은 한국경제 디지털화, 탄소경제로의 전환, 사회안전망 강화를 위해 적절히 설정해야 한다고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