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생명(바이오) 데이터의 공유 생태계 활성화 첫걸음
-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연구개발정책실 기초원천연구정책관 생명연구자원과 2021.07.23 5p 보도자료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용홍택 제1차관이 7.23.(금) 서울대 관악캠퍼스 소재 국가마우스표현형분석사업단(이하 ‘마우스사업단’)을 방문하여 감염병 전문가들과 전임상 시험 데이터의 수집·공유를 위한 온라인 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 과기정통부가 코로나19 유행 초기부터 전임상 시험을 위해 지원해 온 마우스사업단은 코로나19 치료제와 백신 후보물질의 효능검증을 위한 전임상 시험에 선정된 기관들을 무상으로 지원해 오고 있음.
- 전임상 시험은 신약을 개발할 때 인체 대상의 임상시험 전 실험동물을 대상으로 시험 하는 것을 뜻함.
- 마우스사업단의 감염병 전임상 시험 데이터는 과기정통부가 관계부처들과 함께 바이오분야 디지털 뉴딜의 일환으로 구축 중인 ‘국가 바이오 데이터 스테이션’에 연계되어 다른 바이오 분야의 데이터들과 함께 연구현장에 공유될 예정임.
- 또한, 신·변종 감염병과 같은 바이오 재난 대응에 중요한 생명연구자원으로서 연구·산업 현장에서 활용 수요가 높아 바이오 연구데이터의 공유 생태계 활성화를 뒷받침할 것으로 기대됨.
<참고>
1. (바이오 분야) 디지털 뉴딜 선도분야(감염병) 간담회(안)
2. 전임상 시험 데이터 구축 현황 및 계획
3. 국가 바이오 데이터 스테이션 구축 현황 및 계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