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1년 공시대상기업집단 주식소유현황 분석·공개
- 공정거래위원회 기업집단국 기업집단정책과 2021.09.01 16p 보도자료
공정거래위원회는 ’21.5.1. 공시대상기업집단으로 지정된 71개 기업집단(소속회사 2,612개사)의 주식소유현황을 9.1.(수) 분석·공개했다.
- 총수 있는 60개 집단의 평균 내부지분율은 지난해(57.0%)대비 1.0%p 증가한 58.0%임.
- 총수 2세는 IT주력집단(카카오, 넥슨) 소속 3개 회사를 포함하여 44개 집단 소속 182개 계열회사에 대해 평균 5.5%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음.
- 사익편취 규제대상 회사(210개→265개) 및 사각지대 회사(388개→444개)는 총 709개이며, 신규지정집단으로 인해 모두 지난해 대비 대폭 증가하였음.
- 해외계열사가 출자한 국내계열회사 수는 지난해(51개사) 대비 증가한 58개사로, IT주력집단(네이버, 카카오)에서 주로 증가(9개사→13개사)하였음.
- 공정거래위원회는 이번 주식 소유 현황 발표 이후에도 내부거래 현황(11월), 지주회사 현황(11월), 지배구조 현황(12월) 등 대기업집단의 주요 현황 등에 대한 정보를 분석하여 지속적으로 시장에 제공할 계획임.
<붙임>
1. 2021년 공시대상기업집단 주식소유현황 보고서
2. 집단별·소속회사별 내부지분율 현황
3. 기업집단별 소유지분도
4. 사익편취규제 대상회사 및 사각지대 회사 현황
5. 해외계열사의 국내계열회사 출자 현황
6. 순환출자 현황
7. 금융·보험사 출자 현황
8. 기업 공개 현황
9. 공익법인 출자 현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