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4시간 고령자 스마트 돌봄 시범사업 착수
- 국토교통부 공공주택본부 공공주택정책과 2021.11.05 12p 보도자료
국토교통부와 한국토지주택공사는 광주 쌍촌 영구임대주택에서 고령자 맞춤형 스마트돌봄 시범사업을 착수한다고 11.5.(금) 밝혔다.
- 입주한 지 30년이 경과하여 노후된 광주 쌍촌 영구임대주택은 인공지능(AI), 사물인터넷(IoT) 등 첨단기술을 활용하여 고령자, 장애인을 대상으로 6가지 24시간 스마트 돌봄서비스를 제공함.
- 이번 사업을 위해 국토부는 영구임대주택 시설에 대한 총괄지원, LH는 스마트돌봄 플랫폼 설치 예산을 지원하였고, 광주서구청은 돌봄서비스 운영을 담당하였고, 사단법인 복지마을은 스마트돌봄 기기를 개발·설치하였음.
- 이를 통해 긴급상황 발생 시 신속 대응이 가능하며, 더 나아가 활동, 건강, 수면 등 개인별 생활패턴 데이터를 분석하여 위기상황에 사전 대응도 가능할 것으로 기대됨.
- 이 밖에도 국토부와 LH는 고령자 주거복지를 위해 임대주택과 돌봄을 함께 제공하는 ‘고령자복지주택’을 지자체 공모를 통해 대상지를 선정하여 ’21년 현재 2,260호 공급 완료하였고, ’25년까지 1만호 공급할 계획임.
<참고>
1. 광주 쌍촌 영구임대주택 스마트돌봄 시범사업 개요
2. 고령자복지주택 사업 개요
3. 고령자복지주택 사업 추진 우수 사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