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민관 소통 기반으로 화학물질 안전관리 내실화한다
- 환경부 환경보건국 화학물질정책과 2021.11.23 5p 정책해설자료
환경부는 11.24.(수) 오후 3시부터 서울역 제이케이비즈니스센터에서 ‘2021년 화학안전정책 토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 이번 토론회는 환경부가 시민사회 및 산업계와 함께 올해 6월부터 3개월간 5차례에 걸쳐 진행됐던 화학안전정책포럼 내의 공개토론회 결과를 토대로 화학물질 안전관리의 정책을 내실화하기 위해 마련됐음.
- ‘2021년 화학안전정책 토론회’에서는 시민사회와 산업계에서 그동안 요구했던 사항을 종합적으로 논의하며, 화상회의와 병행하여 열리고 ‘환경부 뉴스룸’ 유튜브를 통해 실시간으로 중계됨.
- 한편, 환경부는 이날 토론회에서 논의된 사항을 화학안전 정책에 적극 반영할 계획임.
- 또한, 내년에도 ‘화학안전정책포럼’을 지속적으로 운영하여, ‘화학물질로부터 안전한 사회 구현’이라는 원칙 아래 구체적인 유해화학물질 지정관리체계의 개편방안과 중장기계획 수립방안을 수립할 예정임.
- 아울러, 시민사회와 산업계가 모두 요구한 개방성과 투명성이 구현될 수 있도록 ‘화학안전정책포럼 운영지침’을 내년 상반기까지 마련함.
<붙임>
1. 2021 화학안전정책 토론회 프로그램
2. 2022년도 ‘화학안전정책포럼’ 운영계획(안)
3. 그간 공개토론회 추진 현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