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내 기술로 만든 자동화항만, 광양항에서 시작한다
- 해양수산부 항만국 항만개발과 2021.11.26 3p 정책해설자료
해양수산부는 국내 안정적인 자동화항만 도입과 관련 기술 및 산업 활성화를 위한 “항만자동화 테스트베드 구축사업“이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하였다고 11.26.(금) 밝혔다.
- 국내 항만 중에서는 부산항 신항, 인천신항 등 일부 항만의 적재지역만 자동화되어 있으며, 최근에서야 부두 하역 부분에 자동화 안벽크레인(C/C, Container Crane) 등 자동화장비가 도입되고 있는 상황임.
- 이에 해양수산부는 ‘전 영역 자동화항만’을 안정적으로 도입하기 위해 “항만자동화 테스트베드 구축 사업”을 한국판 뉴딜(’20.7)의 일환으로 추진하고 있음.
- 또한, 연구개발(R&D) 등을 통해 개발되는 관련 신기술과 장비들을 자동화항만과 연계하여 검증할 수 있는 ‘신기술 시험검증영역(면적 9만m2)’도 구축함.
<참고> 항만자동화 테스트베드 사업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