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동차 산업전환에 대응한 선제적 인력지원 강화
- 산업통상자원부 산업정책실 제조산업정책관 미래자동차산업과 2021.12.02 10p 보도자료
산업통상자원부·고용노동부·중소벤처기업부는 미래차로의 산업전환에 따른 인력문제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부처 합동으로 인력사업 설명회를 12.2.(목) 호남지역을 시작으로 12.16.(목)까지 5개 권역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 자동차 산업은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친환경차와 모빌리티 서비스를 위한 자율주행이라는 양대 축으로 급속한 전환이 진행 중이나, 자동차 업계에서는 연구개발 능력 및 관련 인력 부족을 미래차 진출의 가장 큰 애로요인으로 지적하고 있음.
- 이번 설명회는 이러한 미래차 전환에 애로를 겪고 있는 기업이나 근로자들이 각 부처의 인력사업을 정확하게 이해하고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개최됨.
- 산업부는 내연기관에서 미래차로 패러다임 변화에 따른 인력 수요별 지원을 위해 “미래형자동차 사업재편 준비인력 역량강화” 등 신규사업 신설과 함께 ’22년 사업 및 인력양성 규모를 대폭 확대할 계획임.
- 고용부는 자동차 산업의 사업 재편을 앞두고 내연기관 종사자의 직무전환과 신규인력 양성을 위해 미래차 중심의 인력수요를 파악하고 직무능력표준(NCS)을 토대로 현장 수요 맞춤형 인력양성을 지원할 예정임.
- 중기부는 자동차 산업 중소기업의 인력 및 사업전환 등을 지원하여 관련 산업 중소기업의 미래차 분야로의 원활한 진출을 뒷받침 할 계획임.
<붙임> 자동차 분야 부처별 주요 인력사업 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