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통신위원회는 ’22년도 예산이 2,561억원으로 확정되었다고 12.3.(금) 밝혔다.
- 이번에 의결된 방통위의 내년도 예산은 신규사업을 포함하여 총 2,561억원이며, ’21년(2,472억원)보다 89억원(3.6%) 증액되었음.
- ’22년 예산과 관련한 방통위의 주요 정책방향은 ▲인앱결제 강제 금지법의 차질없는 시행을 위한 기반 마련 ▲국내 OTT 해외진출 지원 등과 같음.
- 또한, ▲온라인에서 발생하는 이용자 피해 적극 대처 ▲시청자미디어센터 전국화로 국민 미디어 역량 제고 ▲지역·중소방송 프로그램 제작지원 ▲EBS의 초·중등 학습 프로그램 제작지원 활성화 등임.
- 이러한 주요 정책 사업 예산과 더불어 건전한 사이버 윤리문화 조성, 안전한 인터넷 이용환경 개선, 소외계층 방송접근권 보장 등의 사업도 전년도에 비해 대폭 증액되었음.
- 방통위는 미디어 환경변화에 적극 대응하기 위한 주요 정책 추진에 만전을 기할 방침임.
<붙임> ’22년도 방송통신위원회 예산(확정) 세부내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