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통상자원부는 외교부와 공동으로「재외공관 수입규제 담당관 회의」를 12.13.(월)~12.14.(화)에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 이번 회의는 외국의 수입규제(반덤핑, 상계관세, 세이프가드)로 인한 우리 기업 피해 최소화를 위해 개최되었음.
- 수입규제와 관련하여 ▲제도 개관 ▲업무절차 소개 ▲최신 동향 ▲공관별 활동 보고 등의 주제를 중심으로 양 부처와 재외공관이 각국 수입규제 조치 현황을 점검하였음.
- 또한, 효과적 수입규제 대응방안에 관해 심도 있게 논의할 수 있는 자리가 되었음.
- 한편, 산업부와 외교부는 앞으로도 양 부처와 주요 재외공관이 협업을 강화하여 우리 제품에 대해 부과되는 외국의 수입규제 조치에 유기적으로 대응해 나갈 계획임.
<붙임> 재외공관 수입규제 담당관 회의 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