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통상자원부는 12.21.(화) 10시, ‘태양광 재활용센터’ 준공식을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 재활용센터는 태양광발전이 확대됨에 따라 증가가 예상되는 태양광 폐모듈의 사회적·환경적 문제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하여 산업부·충북도·진천군이 뜻을 모아 공동으로 구축함.
- 재활용센터는 폐모듈 수거-분리·해체-재활용을 위한 전주기 처리시설을 갖추었으며, 시험가동을 거쳐 내년 1월부터 연간 최대 3,600톤의 폐모듈을 재활용 처리할 예정임.
- 한편, 이날 준공식에는 최진혁 산업부 재생에너지정책관, 이시종 충북도지사, 이장섭 의원, 임호섭 의원, 송기섭 진천군수를 비롯해 신재생에너지 산·학·연 관계자 등 50여명이 참석하였음.
<붙임> 태양광재활용센터 준공식 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