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축산식품부는 고령화·기후변화에 대응하여, 스마트농업을 빅데이터·인공지능 등으로 고도화하고 농업혁신을 가속화하기위해 관계부처 합동으로 종합대책 마련하였다고 12.23.(목) 밝혔다.
- 정부는「스마트팜」을 8대 혁신과제로 선정 후「스마트팜 혁신밸리」조성, 스마트농업 보급 확산 등을 적극적으로 추진해왔음.
- 스마트팜 보급은 ’17년 시설원예 4,010ha, 축사 801호에서 ’21년(누적) 6,485ha, 4,743호로 각각 61%, 492%씩 상승했으며, 도입 효과도 높은 것으로 나타났음.
- 앞으로는 스마트농업을 인공지능 등으로 고도화하면서, 농가 보급을 촉진하고 관련 제품의 수출 확대 등 성과를 창출해 나갈 계획임.
- 이를 위해 ①농업 빅데이터·인공지능 인프라 구축 ②스마트농업 거점 육성 ③기술·인력 및 장비 지원 강화 ④한국형 스마트팜 수출 활성화를 핵심으로 하는 관계부처 합동 ‘빅데이터·인공지능 기반 스마트농업 확산 종합대책’을 발표함.
- 대책의 주요 내용은 ▲농업 빅데이터·인공지능 인프라 구축 ▲스마트농업 거점 육성 ▲기술, 인력 및 장비 등 지원 강화 ▲한국형 스마트팜 수출 활성화 ▲ 추진체계 및 거버넌스 등임.
<붙임> 기대효과
<별첨> 빅데이터·인공지능 기반 스마트농업 확산 종합대책(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