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벤처기업부는 2022년 총 3,663억원 규모의 ‘스마트제조혁신 지원사업 통합공고’를 실시한다고 12.28.(화) 밝혔다.
- 스마트공장 보급·확산 정책은 이번 정부가 국정과제로 추진 중인 중점 정책으로, 스마트공장 구축기업은 평균적으로 생산성 28.5% 증가, 품질 42.5% 향상, 원가 15.5% 감소 등 경쟁력이 높아졌음.
- 이러한 성과에 힘입어 올 연말까지 약 2.5만개의 스마트공장이 보급될 것으로 예상되며, ’22년에는 민·관이 협력해 5천개 이상의 스마트공장을 추가 보급할 계획임.
- 특히, ’22년에는 그동안 마련한 제조혁신 기반 위에서 스마트공장의 효율성을 획기적으로 높일 수 있는 스마트공장 고도화를 집중 추진할 계획임.
- 통합공고의 세부사업은 ▲일반형 단독 스마트공장 ▲특화형 단독 스마트공장 ▲디지털협력지구(클러스터) ▲제조데이터 활용지원 ▲스마트공장 시험대(테스트베드) ▲수준확인·컨설팅 등 6개 분야로 구성됨.
- 향후 세부사업별 공고를 통해 지원대상·지원내용·지원조건 등을 상세히 안내할 예정이며, 12.30.(목) 비대면 기반의 설명회를 진행할 계획임.
<참고>
1. 2022년 스마트제조혁신 지원사업(통합공고) 개요
2. 사업별 문의처 및 스마트제조혁신센터 연락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