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업의 회계처리 적용 지원을 위한 회계감리 지적사례 추가 공개
- 금융감독원 2021.12.30 11p 정책해설자료
금융감독원은 기업이 원칙중심의 IFRS(국제회계기준)를 적용하는 데 도움을 주고 유사한 회계오류 발생을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감리지적사례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하고 공개하여 왔으며, 이번에 ‘11년~’14년의 지적사례 27건을 발표함으로써, 그간 공개된 81건을 포함하여 IFRS 시행 이후 10년간(‘11년~’20년)의 지적사례 총 108건을 공개했다고 12.30(목) 밝혔다.
- 정보이용자의 검색·활용이 용이하도록 지적사례를 연도별로 체계화하고 회사의 회계처리 사실관계, 감독당국의 지적근거 및 판단 내용 등을 상세히 제공함.
- 금번 공개하는 ‘11년~’14년중의 감리 지적사례에서는 기타자산·부채 사례가 8건으로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음.
- 정보이용자는 금융감독원 회계포탈(acct.fss.or.kr)의 심사·감리지적사례 메뉴에서 자료 검색이 가능함.
- 금감원은 매년 정기적으로 최근연도 주요 심사·감리 지적사례를 발표하여 심사·감리 지적사례 DB를 지속적으로 축적해 나갈 계획임.
- 아울러, 회계현안설명회 등을 통해 주요 심사·감리 지적사례에 대하여 지속적으로 교육·안내함으로써 유사사례 재발방지 및 투자자 의사결정에 도움을 줄 예정임.
<참고> 주요 감리지적사례
<붙임>
1. 2011년~2014년 감리 지적사례 목록(27건) 및 예시
2. 감리 지적사례 검색 방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