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통상자원부는 1.7.(금) ‘우수기업연구소 육성사업(ATC+)’의 ’22년도 신규과제 지원계획(188억원 내외)을 공고하였다고 밝혔다.
- ATC+ 사업은 ’03년~’18년까지 시행된 ‘우수기술연구센터사업(ATC)’의 후속사업으로서, 사업 시행 이후 탁월한 연구성과와 함께 중소중견 기업 성장에 핵심적 역할을 지속해 오고 있음.
- 산업부는 이번 공고를 통해 오는 4월까지 ’22년도 신규과제 수행기관을 모집한 후, 45개 과제를 새로이 선정하여 지원할 예정임
- 45개 신규과제에 대한 총 지원예산은 188억원이며, 선정된 과제는 매년 4~5억원 내외의 연구개발비가 4년간 안정적으로 지원받게 됨.
- 한편, 올해 신규 과제는 탄소중립, 디지털 전환 등에 대한 선제적 대응과 함께 향후 고성장이 기대되는 항공·우주 분야의 신기술 개발을 위한 지원을 강화할 계획임.
- 상세한 지원 요건과 방법, 선정방식 등에 관한 사항은 1.7.(금)부터 산업부 누리집 및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 누리집의 공고를 통해 확인할 수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