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1 초·중등 진로교육 현황조사 결과 발표
- 교육부 평생직업교육국 진로교육정책과 2022.01.18 37p 보도자료
교육부와 한국직업능력연구원은 1.18.(화) ‘2021년 초·중등 진로교육 현황조사’의 결과를 발표하였다.
- 2021년 학생 희망직업 조사 결과, 1~3위의 희망직업은 운동선수, 의사, 교사 등으로 전년도와 전반적으로 유사함.
- 희망 직업이 있다고 응답한 학생은 중학생 63.2%, 고등학생 76.3%로 나타났고, 희망 직업이 없는 학생은 자신이 ‘무엇을 좋아하는지 모르기 때문에’, ‘내가 잘하는 것과 못하는 것을 몰라서’ 직업 선택에 어려움을 겪는 것으로 확인됨.
- 희망하는 진로활동은 초·중·고 학생 모두 진로체험을 1순위로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고, 흥미와 적성, 희망직업 등 진로에 관한 대화를 부모와 가장 많이 하는 학생은 중학생인 것으로 나타났음.
- 초·중·고등학교 관리자는 학교 진로교육 활성화를 위한 필수적인 요소로 ▲전문적인 인력 확보 및 역량 제고 ▲진로교육 활성화를 위한 학교 교육과정 및 수업 개선 ▲진로교육 관련 예산 및 환경 지원’ 등을 꼽았음.
- 한편, ‘초·중등 진로교육 현황조사’의 결과는 국가통계포털과 진로정보망 ‘커리어넷’ 누리집에 탑재·공개할 예정임.
<붙임>
1. 2021년 초·중등 진로교육 현황조사 조사 항목
2. 2021년 초·중등 진로교육 현황조사 주요 결과
3. 2021년 초·중등 진로교육 현황조사 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