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식약처, 올해부터 해외제조업소 현지실사 본격 재개
- 식품의약품안전처 수입식품안전정책국 현지실사과 2022.01.28 3p 정책해설자료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코로나19로 지난 2년간 해외제조업소에 대해 비대면 조사를 실시했으나, 올해부터는 현지실사를 본격 재개할 계획이라고 1.28.(금) 밝혔다.
- 식약처는 국가별 코로나19 방역 지침을 고려하여 현장 방문이 가능한 국가부터 우선 현지실사를 실시하고, 수출국 입국 제한 등으로 현장 방문이 어려운 국가에 대해서는 비대면 조사(서류·영상 조사)를 실시할 예정임.
- 올해 점검 대상은 식중독균 등 위해발생 우려가 높은 제품, 국내외 위해정보가 있는 제품, 특정시기 다소비 제품 등을 생산하는 해외제조업소 35개국 490여개소임.
- 한편, 지난해에는 코로나 19 상황으로 해외제조업소 460개소에 대해 비대면 조사를 실시했음.
- 점검 결과, 위생관리가 불량한 곳으로 확인된 18개소에 대해서는 수입 중단 또는 수입 검사강화 조치했으며 비대면 조사에 응하지 않은 25개소는 수입 중단 조치를, 폐업 등이 확인된 24개소는 등록취소 등 조치함.
<붙임> 서류심사 및 실시간 원격 점검(예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