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통상자원부는 재생에너지 사용을 통해 RE100 이행 기업·기관들을 대상으로 ’22년 상반기 녹색프리미엄 입찰을 2.7.(월)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 녹색프리미엄은 여타의 이행수단과 달리 별도의 재생에너지 매매계약 체결 또는 자가용 설비 설치 등이 필요없는 가장 간편한 RE100 이행 수단임.
- 이번 ’22년 상반기 녹색프리미엄은 2.7.(월)부터 2.21.(월)까지 약 14일간의 공고 및 접수기간을 거쳐 2.22.(화) 낙찰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며, 입찰하한가는 지난해와 동일한 kWh당 10원으로 접수함.
- 특히, 이번 입찰부터는 기존의 산업용·일반용 전기소비자 뿐만 아니라, 대학교·과학관·미술관 등 교육용 전기소비자까지 입찰 참여대상을 확대하여 재생에너지 수요의 저변을 넓힘.
- 한편, 녹색프리미엄을 낙찰받은 기업에 대해서는 올해 말까지 매월 전기요금에 녹색프리미엄이 합산 청구될 예정임.
<붙임> 녹색프리미엄 제도 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