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통상자원부는 2.10.(목) 한국무역협회에서 「제17차 FTA 이행?활용 유관기관 협의회」를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 이번 협의회는 2.1.(화) 역내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RCEP)의 국내 발효를 계기로 산업계의 애로사항을 점검하고 FTA 활용 지원정책을 공유하기 위하여 개최한 것임.
- 협의회에서 산업통상자원부는 세계 최대 규모의 다자간 자유무역 협정인 RCEP의 주요 내용과 기업 활용도를 높이기 위한 다양한 지원 사업을 통합 안내하였음.
- 한국무역협회, KOTRA, 대한상공회의소 등 유관기관들도 기업들이 RCEP 등 FTA의 활용을 지원하고 있는 사업들을 설명하였음.
- 산업계에서는 섬유산업연합회, 한국비철금속협회 등이 인증수출자제도, 원산지 증명 및 사후검증 관련 사항과 상대국의 수입관세 인하 등의 애로 사항을 정부에 건의하였음.
<참고> 제17차 FTA 이행·활용 유관기관 협의회 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