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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관합동「해상풍력 점검반(TF)」제3차 회의(동남권) 개최
산업통상자원부 에너지산업실 재생에너지정책관 재생에너지보급과
2022.02.10 6p
산업통상자원부는 박기영 제2차관(에너지차관) 주재로 2.10.(목) 「해상풍력TF(점검반)」 제3차 회의를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 이날 회의는 현장의 목소리를 보다 가까이서 듣고자 대규모 부유식 해상풍력사업을 추진 중인 울산에서 개최되었으며, 동남권(부산·울산·경남)의 약 3.9GW 규모 해상풍력 사업을 대상으로 하였음.

- 먼저, 회의에서는 주민참여를 보다 활성화하고 발전소 인근 어민·주민에 더 많은 혜택이 돌아가기 위하여 산업부가 추진 중인 「주민참여제도 개선 방안」을 발표하였음.

- 산업부는 2월까지 업계, 전문가 등의 추가 의견 수렴을 거친 후 3월중 「주민참여제도 개선 방안」을 확정·발표할 계획임.

- 이어서, 동남권에서 현재까지 발전사업 허가를 받은 11개 해상풍력(10개 사업자)의 애로사항을 살펴보고 해결방안을 논의함.

- 한편, 박기영 차관은 제3차 회의 전 부유식 해상풍력 관련 기업인 (주)에이스이엔티를 방문하여 기업의 애로를 청취하고, 관련 기관의 부유식 해상풍력 관련 연구개발사업(R&D) 등 관련 사업 추진 현황을 점검하였음.

<붙임>
1. 「해상풍력TF(점검반)」 제3차 회의 개요
2. 「해상풍력TF(점검반)」 제3차 회의 대상 사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