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통상자원부는 2.16.(수) 14시, 전북 탄소소재 특화단지에서 ’제1회 소부장 특화단지 추진단 협의회‘를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 동 협의회는 특화단지의 혁신주체 간 정례적인 소통 채널을 신설하여 상호 간의 신뢰에 기반한 연대와 협력 체계를 수립하고, 밸류체인 완결형 클러스터 구축을 위한 특화단지의 중장기적인 발전 방안을 모색하고자 이번에 처음 개최됨.
- 주요 논의 내용은 올해부터 추진되는 협력 R&D, 테스트베드 구축방안, 재직자 교육 프로그램의 세부 기획 내용 등 특화단지 내 입주 기업들의 혁신역량을 제고하기 위한 정부 지원 방안을 공유하였음.
- 또한, 앵커기업의 ’22년 기술나눔 사업에의 적극적인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사업의 취지, 내용, 기대효과 등을 공유함.
- 그 밖으로 효율적인 공급망 위기 대응을 위한 ‘공급망 정보화 시스템’의 도입(안)과 우수·유망 소부장 기술개발 성과물의 사업화 및 투자를 위한 ‘(가칭)공급망 안정화 펀드’ 조성(안)의 추진 가능성에 대해서도 논의하였음.
<참고> 소부장 특화단지 추진단 협의회 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