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재정부는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2.25.(금) 08:00 정부서울청사에서 「관계장관회의(녹실회의)」를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 TF 등을 통해 경제상황을 점검한 결과, 대러시아·우크라이나 교역규모, 원자재·곡물의 비축·계약 물량 등을 감안할 때 단기적·직접적 영향은 제한적일 것으로 전망됨.
- 이에, 참석자들은 사태의 평화적 해결을 위해 경제제재를 포함한 국제사회의 노력 동참에 뜻을 같이 하며, ①대응체계 ②수출통제 등 ③에너지·공급망에 대해 논의하였음.
- 아울러, 최근 미국이 제안한 인도-태평양 다자 경제프레임워크(IPEF) 구상에 대해 국익 극대화 관점에서 경제협력 효과, 외교·안보적 고려사항, 우리 기업 영향, 주요국 입장 등을 폭넓게 논의하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