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벤처기업부는 최근 점차 악화되고 있는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사태와 관련하여 강성천 차관 주재로 「중소기업 분야 비상대응 티에프(TF)」 1차 회의를 개최하고, 관련 대응방안 등을 논의하고 발표했다고 3.7.(월) 밝혔다.
- 최근 우크라이나 사태는 전면전 돌입(2.23) 이후 교전이 격화하고, 민간인 피해가 속출하는 등 그 심각성이 높아지고 있음.
- 미국과 유럽연합(EU) 등은 첨단기술(하이테크) 전략물자 수출통제, 러시아 은행의 스위프트(SWIFT) 결제망 퇴출 등 전방위적인 경제제재에 나서고 있음.
- 이에 따라, 중기부는 중소기업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이날 TF 회의에서 ①수출·금융·원자재 등 피해 분야별 맞춤 지원 ②현장 밀착 관리체계 구축 등으로 구성된 대응방안을 논의·확정했음.
- 아울러, 이번 1차 회의를 시작으로 비상대응 TF를 본격 가동하고, 피해접수센터를 통해 집계되는 각종 애로·건의사항에 대해서는 이번 대응방안 및 범정부 TF와의 협업을 통해 해결해나갈 계획임.
<붙임>
1. 러시아·우크라이나 중소기업 수출 세부현황
2. 우크라이나 사태 피해 접수 현황(3.2~4)
3. 우크라이나 사태 중소기업 분야 대응체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