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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주식리딩방 불법·불건전 영업행위 점검결과

금융감독원

2022.03.11 6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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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감독원은 3.11.(금) 「2021년 주식리딩방 불법？불건전 영업행위 점검결과」를 발표했다.

- ’21년 금융감독원에 접수된 유사투자자문업 관련 피해민원은 총 3,442건으로 지난해(1,744건) 대비 97.4% 증가하였음.

- ’21.5월 투자자 보호 및 피해 예방을 위해 유사투자자문업자 관리·감독 강화방안을 수립하여 제도개편 진행 중임.

- 제도개편 진행 중 발생 가능한 공백 해소를 위해 한국거래소·금융투자협회와 공동으로 일제·암행점검을 실시하는 한편, 최근 유튜브 등 온라인 방송플랫폼이 크게 활성화됨에 따라 주식 방송업체에 대한 특별 점검도 실시하였음.

- 민원 빈발업체, 매출액 상위 업체 등 정량적·정성적 요소 감안 총 660개 업체를 대상으로 미등록 투자일임·자문업 등 투자자의 금전 피해를 유발하는 불법행위를 집중 점검함.

- 108개 업체에서 총 120건 위법행위를 적발하였으며 적발률은 16.4%로 전년 대비 2.4%p 상승하였고, 주요 위반사항은 ▲보고의무 위반(39.2%) ▲미등록 투자자문(31.7%) ▲미등록 투자일임(23.5%) ▲무인가 투자중개(3.3%) 순임.

<붙임> 투자자 유의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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