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재정부는 이억원 제1차관이 3.11.(금) 08:00 정부서울청사에서 제16차 우크라이나 사태 비상대응 TF 회의를 주재하였다고 밝혔다.
- 동 회의에서는 최근 ‘우크라이나 사태’ 진행상황 및 부문별 동향을 점검하고 향후 대응방안 등을 논의하였음.
- (금융·결제부문) 대러 수출통제·금융제재 공조에 따라 수출입 등 무역거래 및 유학경비·생활비 송금 등 무역외 거래에서 전반적으로 결제·송금 등 금융애로 사례가 발생하고 있음,
- (실물경제·공급망 부문) 우크라이나 항만 입항통제에 따른 수출 화물 반송·포기 사례가 발생한 가운데, 수출물류 분야 애로도 가시화되고 있음.
- 이에 정부는 가용 수단을 총동원해 적기에 대응해 나가는 한편, 에너지·공급망 차질 가능성에 대비하여 수급 안정성 확보에도 만전을 기할 것임.
<별첨> 이억원 제1차관 모두발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