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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년 추경예산(16.9조원) 14.3조원 신속 집행
기획재정부는 안도걸 제2차관이 3.18.(금) 14:00, 2022년도 「제3차 재정관리점검회의」를 주재했다고 밝혔다.
- 올해 우리 경제는 오미크론 확산으로 내수 회복세가 주춤하고 물가 상승세가 지속되는 가운데, 우크라이나 사태, 공급망 차질, 주요국 통화정책의 긴축 전환 가속화 등 대내외 불확실성이 매우 높은 상황임.
- 이에 정부는 3.16.(수) 기준으로 중앙재정은 총 155.3조원(24.6%)을 집행하였으며, 이는 전년대비 17.9조원(+2.3%p) 확대된 규모임.
- 지난 2.21.(월) 확정된 제1차 추경의 경우에는 민생현장의 어려움을 감안하여 방역지원금, 손실보상, 긴급고용안정지원금 등 주요 사업의 신속 집행에 총력을 기울였으며, 당초 계획대로 속도감 있는 집행이 이루어짐.
- 현재까지 미집행된 사업에 대해서는 지급기준 마련·지원대상자 확정 등 사전절차를 조속히 마무리하고 집행을 가속화하여 3월말까지 15.6조원(92.1%)을 집행, 1분기 집행목표(90% 이상) 초과 달성 계획임.
- 한편, 이날 회의에서는 ’22년 본예산 집행애로 요인의 선제적 점검을 위해 관급철근·시멘트 수급 동향 및 전망, 중대재해처벌법 시행에 따른 현장대응 상황 등에 대해서도 논의하였음.
<참고> 주요 추경 사업 집행 실적 및 향후 추진 계획
- 올해 우리 경제는 오미크론 확산으로 내수 회복세가 주춤하고 물가 상승세가 지속되는 가운데, 우크라이나 사태, 공급망 차질, 주요국 통화정책의 긴축 전환 가속화 등 대내외 불확실성이 매우 높은 상황임.
- 이에 정부는 3.16.(수) 기준으로 중앙재정은 총 155.3조원(24.6%)을 집행하였으며, 이는 전년대비 17.9조원(+2.3%p) 확대된 규모임.
- 지난 2.21.(월) 확정된 제1차 추경의 경우에는 민생현장의 어려움을 감안하여 방역지원금, 손실보상, 긴급고용안정지원금 등 주요 사업의 신속 집행에 총력을 기울였으며, 당초 계획대로 속도감 있는 집행이 이루어짐.
- 현재까지 미집행된 사업에 대해서는 지급기준 마련·지원대상자 확정 등 사전절차를 조속히 마무리하고 집행을 가속화하여 3월말까지 15.6조원(92.1%)을 집행, 1분기 집행목표(90% 이상) 초과 달성 계획임.
- 한편, 이날 회의에서는 ’22년 본예산 집행애로 요인의 선제적 점검을 위해 관급철근·시멘트 수급 동향 및 전망, 중대재해처벌법 시행에 따른 현장대응 상황 등에 대해서도 논의하였음.
<참고> 주요 추경 사업 집행 실적 및 향후 추진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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