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노동부와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은 3.29.(화) 제31회 장애인고용 콘텐츠 공모전 최종 입상작을 발표했다.
- 올해로 31회를 맞은 이번 공모전은 포스터디자인, 스토리텔링, 영상 3개 분야로 진행되었으며, 접수된 487점의 응모작에 대해 각 분야 전문가 심사를 거쳐 최종 입상작 15점이 선정되었음.
- 최우수작으로 선정된 작품은 ▲(포스터디자인) 진서영, 진서현 씨의 ‘한 글자만 지워도 능력이 보입니다’ ▲(스토리텔링) 박성근 씨의 ‘누가 앉은뱅이 꽃을 꺾는가’ ▲(영상) 임상일, 최수현, 차영우, 이민우 씨의 ‘놓치지 마세요’와 같음.
- 각 분야의 최우수작 수상자들에게는 고용노동부 장관상과 상금 300만 원이 수여되며, 입상작은 공단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고 누구나 신청만 하면 수상작을 자유롭게 활용할 수 있음.
- 한편, 공단은 이번 공모전 입상작을 주제로 한 작품집을 제작하여 배포할 계획임.
<붙임> 공모전 입상작(최우수 각 1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