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안전부는 복잡·다양한 사회문제를 협업을 통해 해결하기 위해 범정부 중점 협업과제 5건과 협업이음 과제 5건, 총 10건을 선정했다고 3.29.(화) 밝혔다.
- 범정부 중점 협업과제 5건은 ①가축분뇨를 이용한 바이오차 생산 ②교통약자를 위한 휠내비길 개발·운영 ③코로나19 대응 허브 시스템 구축 ④스마트 CCTV를 연계한 통합관제 플랫폼 구축 ⑤소비자24 제품 인증정보 개선 등임.
- 협업 상대방이 정해진 과제로 186개 기관에서 480개 과제를 제출했고, 내·외부 전문가 심사를 거쳐 5건을 선정하였으며, 중점 협업과제에는 인력(정원) 및 예산(특별교부세)을 우선 지원함.
- 협업이음 과제 5건은 ①해양폐기물 재활용 활성화 ②독거노인 생활민원처리서비스 지원 ③의료 취약계층 병·의원 이동편의 지원 ④유휴 국유토지 나무심기 ⑤전기자동차 폐배터리를 활용한 에너지저장시스템(ESS) 재생산 등임.
- 협업 상대방이 정해지지 않은 과제로 51개 기관에서 309개 과제를 제출했고, 동일한 절차를 거쳐 5건을 선정하였음.
- 특히, 5건의 협업이음 과제에 대해서는 3.30.(수)에 사업설명회를 개최하여 협업 상대방을 집중적으로 찾을 수 있는 기회를 부여함.
<참고>
1. 2022년 중점 협업과제 내용(요약)
2. 2022년 상반기 협업이음터 집중과제 내용(요약)
3. 2022년 상반기 협업이음터 사업설명회 개최계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