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수부, ‘양어사료 전문 생산시설’ 대상지로 경남 하동군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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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수부, ‘양어사료 전문 생산시설’ 대상지로 경남 하동군 선정

해양수산부 수산정책실 양식산업과

2022.04.01 4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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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수산부는 새로운 ‘양어사료 전문 생산시설’ 대상지로 경상남도 하동군을 선정하였다고 4.1.(금) 밝혔다.

- 해양수산부는 지난 2.9.(수)부터 3.10.(목)까지 전국 시·도를 대상으로 ‘양어사료 전문 생산시설’ 사업 공모를 진행하였음.

- 내·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가 신청 지자체를 대상으로 서류심사를 실시한 결과 경상남도 하동군이 사업자로 최종 선정됨.

- 사업자로 선정된 경상남도 하동군은 ’22년부터 ’24년까지 3년 동안 총 251억 원(국비 75억원 지원)을 투입해 양어사료 전문 생산시설을 건립할 계획임.

- 또한, 하동 지역 양어사료 전문 생산시설은 배합사료 주요 생산·보급시설 뿐만 아니라 향후 배합사료 연구개발, 현장교육, 안전성 홍보 등 다양한 역할을 수행하는 거점으로 활용될 예정임.

- 아울러, 인근에 위치한 경상남도 고성군의 스마트양식 클러스터 단지와도 연계하여 지역경제 활성화 등의 시너지를 창출할 것으로 기대함.

<참고>
1. 양어사료 전문 생산시설(신축) 지원 사업
2. 양어사료 전문 생산시설(신축) 조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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