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정보보호산업협회는 국민과 기업의 정보보호 인식 및 침해사고 예방·대응 활동 등에 대한 ‘2021년 정보보호 실태조사’ 결과를 4.14.(목) 발표했다.
- 기업부문 조사결과, 전년보다 많은 기업이 정보보호 정책·예산을 수립하고 침해사고 대응활동을 강화하고 있으며, 침해사고 경험률은 지속 감소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됨.
- 개인부문 조사결과, 개인의 정보보호 중요성 인식 향상에 따라 정보보호를 위한 활동도 함께 증가함.
- 과기정통부는 기업과 개인의 침해사고 대응 활동이 증진하였지만 랜섬웨어 등 급증으로 인해 ‘기업의 매우 심각한 침해사고 피해율’과 ‘개인의 침해사고 경험률’이 증가하였다고 언급함.
- 본 조사는 네트워크를 보유한 종사자 수 1인 이상 사업체 7,500개 기업과 만 12∼69세 인터넷 이용자 4,000명을 대상으로 조사를 진행하였으며, 한국정보보호산업협회(www.kisia.or.kr) 누리집에서 자세한 조사결과를 확인할 수 있음.
<붙임> ’21년 정보보호실태조사 주요결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