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재정부는 안도걸 기획재정부 제2차관이 원발 고속철도(KTX), 서울-세종 고속도로 건설현장을 차례로 방문하여, 사업진행 상황을 점검하고, 현장의 집행애로 요인 및 건의사항을 청취했다고 4.21.(목) 밝혔다.
- 이번 방문은 대표적인 사회기반시설 집행 현장인 철도·도로 건설 현장을 방문하여 글로벌 원자재 가격 상승에 따른 건설자재 수급 동향, 중대재해처벌법 시행에 따른 현장대응 상황 등을 선제적으로 점검하고, 집행애로 요인 파악·해소를 통한 집행가속화로 철도·도로 등 교통인프라의 적기확충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됨.
- (수원발 고속철도) 당초 계획한 ‘24.12월 완공을 목표로 경부선과 수도권 고속철도 연계를 통한 ‘막힘없는’ 그리고 ‘단절없는’ 교통서비스 제공으로 수원 및 수도권 동남부 거주 주민들의 고속철도 접근성을 크게 제고할 계획임.
-(서울-세종 고속도로) 질없는 집행을 통한 적기개통으로 기존 수도권 경부선의 만성적인 교통정체를 해소하고, 서울과 세종을 70분대로 연결하는 등 수도권과 충청권 간 연계 강화로 세종시의 행정중심복합도시 기능을 크게 제고할 계획임.
<참고>
1. 수원발 고속철도 직결사업 개요
2. 서울-세종 고속도로 사업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