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0년까지 미래차 전문인재 3만명 양성한다
- 산업통상자원부 산업정책실 제조산업정책관 미래자동차산업과 2022.04.21 10p 보도자료
산업통상자원부는 4.21.(목) 서울 웨스틴조선호텔 바이올렛룸에서 ‘미래차 분야 인력양성 성과확산 보고회’를 개최함.
- 이번 행사는 자율주행차·친환경차 등 미래형자동차 보급 및 확대에 따른 현장인력과 미래차 분야를 이끌어갈 수 있는 석박사인력의 중요성이 강조되는 상황 속에서 「미래차 인력양성사업」의 성과를 공유하고 확산하기 위해 마련됨.
- (수요기업 사전참여) 현장실습·인턴십·산학프로젝트 등 기업수요를 명확히 반영하기 위해 수요기업을 사전 모집해 대학에 연결하는 ‘수요기업 사전참여형 사업’을 도입할 예정임.
- (사업재편 지원) 급변하는 미래차 전환에 대응하여 기업들의 사업재편 준비를 유연성 있고 적시에 지원할 수 있는 단기 프로그램을 마련할 계획임.
- (제조·서비스 융합 지원) 업계의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소프트웨어 및 보안’ 분야 등 제조업의 서비스화에 대응하는 인력양성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며, 이외에도 미래차 분야 제조·서비스 융합형 사업 지속 발굴해 나갈 계획임.
- 이번 행사에서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산업기술진흥원, 한국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 한국자동차산업협회, 한국자동차연구원, 한국자동차산업협동조합 등 6개 기관이 참여하여 ‘미래차 인력양성의 산학협력 혁신 및 활성화를 위한 공동협력 협약’을 체결함.
- 이번 협약을 계기로 향후 미래차 인력양성 사업은 자동차 산업계의 수요를 반영한 혁신인재 육성을 통해 미래차 전환에 대응할 예정임.
<참고>
1. 행사 개요
2. 2022년 미래차 인력양성사업 운영계획(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