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통상자원부는 「인도태평양 경제 프레임워크(이하 IPEF)」 “인프라·청정에너지·탈탄소화” 분야 민관 대책회의를 4.22(금) 개최하였다.
- 산업부는 ’21.10월말 美 바이든 대통령이 IPEF 구상을 발표한 이후, 범부처 ‘IPEF 대응 TF’를 구성(’21.12월)하여 국익 극대화 관점에서 우리 입장을 논의해 왔으며, 참여에 긍정적인 방향으로 향후계획을 검토 중
- 산업부는 IPEF 협의 출범에 대비한 폭넓은 의견수렴을 위해 기존정부내 TF를 업계 및 민간전문가도 함께 참여하는 민관 TF로 확대하였으며(3.29), IPEF 주요 의제별 릴레이 민관 대책회의를 통해 대응방안을 심층 논의하고 있음.
- IPEF의 4개 분야(pillar) 중 하나인 ‘인프라·청정에너지·탈탄소화’에서는 에너지 전환, 핵심 산업의 탈탄소화, 탄소감축 등 광범위한 주제가 폭넓게 논의될 것으로 예상됨.
- 산업부는 금번 민관 대책회의에 이어서 공급망 등 여타 주요분야에 대한 대책회의를 잇달아 개최할 예정이며, 향후 논의과정에서 산업계의 이익을 적극 반영할 수 있도록 산업·통상·에너지 간 연계를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