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민 여러분에게 남북회담 사료를 공개합니다.
- 통일부 남북회담본부 회담운영연락과 2022.05.03 3p 보도자료
통일부는 남북회담이 시작된 ’70년대 초반의 남북회담 문서 일부(「남북대화 사료집」 제2·3권, ’70.8월~’72.8월, 총 1,652쪽)를 ’22.5.4(수) 일반국민에게 처음으로 공개한다고 밝혔다.
- 통일부는 국민들의 알권리와 대북정책 추진의 투명성을 제고하기 위하여 생산 및 접수 후 30년이 지난 남북회담 문서를 공개키로 하였음.
- 이번에 공개하는 문서에는 분단 이후 남북대화의 첫 문을 연 ▲남북적십자 파견원 접촉부터 ▲25차례에 걸친 남북적십자 예비회담까지의 진행과정이 포함되어 있음.
- 공개 대상 문서는 ▲남북회담본부, ▲국립통일교육원, ▲「북한자료센터」 등 3곳에 마련된 「남북회담 문서 열람실」을 직접 방문하여 열람할 수 있으며, 이번 남북회담 문서 시범공개를 시작으로 향후 규정에 따라 남북회담 문서 공개를 확대해 나갈 계획임.
<붙임> 통일부 남북회담본부 누리집 남북회담 문서 열람 안내 화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