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한「ESS 안전 강화대책」추진
- 산업통상자원부 에너지산업실 수소경제정책관 에너지안전과 2022.05.03 8p 보도자료
산업통상자원부는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한「ESS 안전 강화대책」을 추진한다고 5.3(화) 밝혔다.
- ’20.5월 이후 7건의 전기저장장치 화재가 발생함에 따라, ’21.6월부터 3차 전기저장장치 화재원인 조사단을 구성하여 4건의 화재사고를 조사한 바 있음.
- 조사결과, 화재사고 예방을 위해 배터리에 대한 안전기준 강화, 제조공정 개선, 자체소화설비 등 운영관리와 안전확보가 필요한 사항에 대해서 기준개정, 법령정비 등 제도개선과 전기저장장치 산업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한 대책이 필요하다고 평가하였음.
- 이러한 조사결과 및 평가를 토대로 산업통상자원부는 전문가 및 업계 의견수렴을 거쳐 강화된 안전기준을 마련하고, 전기저장장치 산업의 지속가능한 경쟁력 확보를 지원하는 동시에 그간 현장 감시 중심의 안전관리시스템을 실시간 안전운전 상태를 모니터링하는 사전 화재 예방 체제를 구축하여 안전관리의 선진화도 도모할 계획임.
- 전기저장장치 안전강화 대책 중 법령 개정사항은 추가로 연구용역 등을 추진하여 전문기관의 검토를 거쳐 입법화할 계획이며, 행정규칙은 전문가 심의, 이해관계자 의견수렴, 규제심사 등 행정절차를 거쳐 올해 연말까지 안전기준을 개정을 추진할 계획임
<참고> ESS 안전강화대책 관련 Q&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