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달청 지패스기업 역대 1분기 최고 수출 성과
- 조달청 2022.05.06 4p 보도자료
조달청은 ‘해외조달시장 진출 유망기업(지패스기업, ’22.3월 기준 1,046개사)’의 1분기 수출실적이 큰 폭으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5.6(금) 밝혔다.
- 조달청이 4일 집계·발표한 ’22년 1분기 지패스기업의 수출실적에 따르면 1분기 지패스기업의 수출실적은 300백만불(3,638억원)을 달성했으며,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67.1%의 증가율을 보이는 것으로 나타남.
- 또한, 1분기 수출실적은 역대 1분기 수출실적 중 최초로 200백만불을 가뿐히 돌파해 압도적인 실적으로 1위를 기록함.
- 지패스기업 중 1분기 수출기업은 285개사(전체의 27.2%)이며, 평균 수출액은 105만불(13억원)을 달성해 전년 동기 대비 47.2% 증가함.
- 주요 수출대상국으로는 미국(전년 동기 대비 증감률 77.6%), 베트남(90.0%), 대만(2028.4%), 일본(19.2%) 등에 대한 수출이 증가한 반면, 러시아연방(△21.7%)에 대한 수출은 감소함.
- 주요 수출품목으로는 기계장치의 수출실적이 73.1백만 달러(전년동기 대비 증감률 81.0%)로 전체 실적의 24.4%를 점유하고 있으며, 과기의료기기 56.6백만 달러(79.6%), 건설환경장비 55.6백만 달러(104%) 등의 품목이 뒤를 이으며 큰 폭으로 상승하여 수출을 견인함.
<붙임>
1. 2022년 1분기 G-PASS기업 수출 실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