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알뜰교통카드 이용자, ‘22년 1분기 대폭 증가
-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 광역교통경제과 2022.05.11 2p 보도자료
국토교통부는 알뜰교통카드 사업의 ‘22년 1분기 이용실적을 분석한 결과를 5.10(화) 발표하였다.
- 전국 17개 광역시도 158개 시군구가 참여하고 있는 알뜰교통카드 이용자들은 ‘22년도 1분기 월 평균 13,193원을 아껴 대중교통비 지출액의 22.9%를 절감한 것으로 나타남.
- 또한, 알뜰교통카드 이용자는 ‘22년 1분기에 65,656명(월 평균 21,885명)이 증가(누계 35.6만명)하였고, 전년도 월 평균 10,542명 대비 대폭 증가(108%)한 것으로 나타남.
- 알뜰교통카드 이용자가 대폭 확대된 것은 ‘21.8월부터 예산부족으로 신규가입이 중단된 서울시의 신규가입이 ‘22.1월부터 재개되었으며, 참여 지자체가 22년부터 137개에서 158개 시·군·구로 늘어난 것이 원인으로 파악됨.
- 국토교통부는 ’22년 2분기 이후에도 참여지역 확대 등을 통해 더 많은 국민이 교통비 절감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다양한 개선방안을 강구할 계획이라고 밝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