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허위 철도 영수증 사라진다...승차권 진위확인 서비스 제공
- 행정안전부 정부혁신조직실 공공데이터정책과 2022.05.11 3p 보도자료
행정안전부와 한국철도공사는 열차 승차권 진위확인 서비스를 공개에이피아이(Open API) 방식으로 5.12(목) 부터 제공한다고 밝혔다.
- 지금까지는 코레일 승차권 정보는 출력물(영수증)로만 제공되고 있어 공공기관 및 민간 기업에서 출장자가 열차를 실제로 이용하였는지, 중간에 취소하거나 환불하였는지 확인하기 어려웠음.
- 이에, 행정안전부와 코레일은 허위 철도영수증을 근절하고 출장비 부당수령 등을 최소화하기 위해 승차권 정보를 개방 하였음.
- 행정안전부와 코레일은 승차권 진위확인 조회 서비스를 통해 출장비 정산 업무 처리시간을 단축하여 행정업무 효율성을 높이고, 승차권으로 출장비를 정산·요청하는 부정행위를 사전에 방지하는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함.
<참고> 코레일 승차권 진위확인 조회 서비스 설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