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는 자연재난대책기간(5월 15일~10월 15일)에 맞춰 홍수상황 비상대응체계를 5.15(일)부터 본격적으로 가동한다고 밝혔다.
- 올여름 기상전망(기상청 4월 22일 발표)에 따르면 대기 불안정 및 평균 수온 상승에 따라 국지성 집중호우와 태풍의 발생빈도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
- 이에 물관리 주무 부처인 환경부는 올해 1월부터 하천관리 업무를 국토교통부로부터 이관받아 물관리일원화가 완성된 만큼 안전한 물관리에 대한 국민의 높아진 기대에 부응하는 정책을 추진할 계획임.
- 환경부는 홍수취약지구에 대한 홍수위험정보 전달체계를 확립하여 지역협의체 등에 공유하고, 지자체 및 관계기관과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하여 여름철 자연재난 대비를 통해 국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힘.
<붙임> 2022년 여름철 홍수대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