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산밀 품종순도, 유전자 검사로 신속하게 판별 가능해진다!
- 국립종자원 2022.05.12 6p 보도자료
국립종자원은 고효율·대용량의 고효율·대용량 국산밀 품종순도 확인법을 개발 및 민간에 기술 이전을 실시한다고 5.12(목) 밝혔다.
- 최근 국민 식생활의 서구화, 밀 가공제품 다양화 등 밀 소비가 증가하고 있으며, 「밀산업 육성법」이 시행됨에 따라 국산 밀 산업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노력이 추진되고 있음.
- 종자원에서 개발한 품종순도 확인 기술은 단일염기다형성(SNP)을 이용한 최신 DNA분석 기술로 대량의 시료를 신속하게 분석이 가능한 고효율의 다성분 동시분석법으로 시간과 비용이 크게 감축됨.
- 개발된 분석법은 밀 순도분석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대내ㆍ외 관련기관을 대상으로 유효성 검증을 통해 ‘밀 순도분석 기술’의 신뢰도를 확보하였고, 유전자분석기관 등에 기술이전 하며, 국산밀의 순도 향상을 위한 기술 전파를 실시함.
- 종자원의 유병천 종자검정연구센터장은 지속적인 과학적 분석기법 개발을 통하여 투명한 종자 유통질서를 확립하고 국산 밀 산업의 경쟁력을 높여 나갈 것을 밝힘.
<붙임>
1. 대용량·교효율 국산 밀 품종식별용 DNA 분석 기술개발 내용
2. 국산 밀 고효율ㆍ대용량 유전자 분석대상 품종 내역
3. 국산 밀 고효율·대용량 분석법 특허 출원서
4. 국립종자원 유전자 분석법 개발 현황